2011년 11월 27일 일요일

Win7을 새로 설치하면서 한번 꾸며봤습니다.


아주 약간 꾸며본 것이지만 레인미터로 꾸며봤습니다.(벽지는 이카무스메... 요즘 재미있게 보는 애니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도 레인미터를 써봤었는데, 어제 다시 꾸며보니 예전보다 간편하게 꾸밀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윈도우에 내장된 가젯보다 훨씬 가볍잖아요 :D

P.S 요즘 터보메모리를 구입해서 달아볼까 생각 중입니다. 2GB짜리를 사려고 하는데.. 매물이 많이 없는 듯...

2011년 11월 17일 목요일

어제의 이동경로....


어제 10시 쯤에 누비자를 타고 산책을 나갔다가 조금 고생했네요. 마산역에서 자전거를 바꿔서 타려고(1회 최대 이용시간 2시간을 넘기면 안되기에...) 타던 자전거를 반납을 하려는데 보관대에 걸렸는지(자전거를 뽑을때 잠금봉이 조금 휘어져 있었던게 걸리긴 합니다만...) 정상적으로 반납이 안됐었고, 버스도 끊기고, 지갑도 집에 두고 와버려서 마산역에서 걸어왔네요... 뭐  집에 도착하니까 3시 정도였었고, 힘들고 해서 바로 뻗어서 자버렸습니다. 반납문제는 고객센터에 신고를 해서 처리를 했습니다.

P.S 그런데 지나가다가 가끔씩 보면 험하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자제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011년 11월 10일 목요일

폰에 있는 사진들을 몇개 올려봅니다.


기억하기로는 그날이 아마 무료시승 마지막 날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김해에 볼일도 볼 겸 부산-김해경전철(BGL) 시승할 겸 해서 왔는데 일 다 보고나니 7시가 넘었더라고요...
이 사진은 수로왕릉에 들어가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수로왕릉역에 들어와서 찍은 개찰구의 모습입니다. 한산해 보이지만 플랫홈으로 올라가니 사람들이 꽤 많던 걸로..


이거는 돌아오는 열차에서 찍은 사진인 것 같은데, 혼잡하지도 않고 딱 적당한 정도 였습니다.
(수요예측 실패로 지역에서 말이 많은 것 같던데..경쟁 버스노선은 여전히 건재)
객차는 꽤 넓고 다 괜찮았는데.. 차내안내방송이 좀 깼었습니다. (무려 보이스웨어..)

일단 그날 찍은 사진 중에서 건진 건 요 정도..

P.S 아.. 생각이 나서 더 올려봅니다. 이건 부산도시철도 4호선 전동차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모토로이(XT720)로 찍었는데... 화질은 양해를....(810만 화소인데도 300만 화소 Nokia 5800 보다도 못한 듯... 뭐 화소가 화질의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메타데이터에는 이 사진이 7월 24일 밤 9시 46분에 촬영한 걸로 나오네요..
이게 자전거 타고 바람쐬러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찍은 사진인 것 같은데.. 가는 길은 정말 위험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기가 구 창원지역과 구 마산지역을 잇는 세 길목 중 하나인 창원대로(신창원역)~수출자유지역을 오가는 도로인데 저기는 인적이 없고 차만 씽씽다녀서 밤에 다니기 참 무섭습니다. 자전거를 몰기도 위험한 지역이고요.
돌아올 땐 왔던 길이 보이는 봉암교를 건너서 왔네요. 저기 멀리 제가 사는 동네 근처에 있는 빌딩이 보이네요..


 이거는 어제 시청로터리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서점에 들려서 책을 사서 돌아오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올릴만한 사진은 이게 전부인 것 같네요 :D






2011년 11월 9일 수요일

foobar2000 스샷


요즘 음악 플레이어로 foobar2000을 다시 쓰고 있는데, 가볍고 예쁘고(물론 꾸며줘야..) 알송 플러그인을 깔면 가사도 나오고요.
역시 최고의 플레이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