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0일 목요일

폰에 있는 사진들을 몇개 올려봅니다.


기억하기로는 그날이 아마 무료시승 마지막 날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김해에 볼일도 볼 겸 부산-김해경전철(BGL) 시승할 겸 해서 왔는데 일 다 보고나니 7시가 넘었더라고요...
이 사진은 수로왕릉에 들어가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수로왕릉역에 들어와서 찍은 개찰구의 모습입니다. 한산해 보이지만 플랫홈으로 올라가니 사람들이 꽤 많던 걸로..


이거는 돌아오는 열차에서 찍은 사진인 것 같은데, 혼잡하지도 않고 딱 적당한 정도 였습니다.
(수요예측 실패로 지역에서 말이 많은 것 같던데..경쟁 버스노선은 여전히 건재)
객차는 꽤 넓고 다 괜찮았는데.. 차내안내방송이 좀 깼었습니다. (무려 보이스웨어..)

일단 그날 찍은 사진 중에서 건진 건 요 정도..

P.S 아.. 생각이 나서 더 올려봅니다. 이건 부산도시철도 4호선 전동차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모토로이(XT720)로 찍었는데... 화질은 양해를....(810만 화소인데도 300만 화소 Nokia 5800 보다도 못한 듯... 뭐 화소가 화질의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메타데이터에는 이 사진이 7월 24일 밤 9시 46분에 촬영한 걸로 나오네요..
이게 자전거 타고 바람쐬러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찍은 사진인 것 같은데.. 가는 길은 정말 위험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기가 구 창원지역과 구 마산지역을 잇는 세 길목 중 하나인 창원대로(신창원역)~수출자유지역을 오가는 도로인데 저기는 인적이 없고 차만 씽씽다녀서 밤에 다니기 참 무섭습니다. 자전거를 몰기도 위험한 지역이고요.
돌아올 땐 왔던 길이 보이는 봉암교를 건너서 왔네요. 저기 멀리 제가 사는 동네 근처에 있는 빌딩이 보이네요..


 이거는 어제 시청로터리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서점에 들려서 책을 사서 돌아오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올릴만한 사진은 이게 전부인 것 같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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