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8일 목요일

Nexus S에 Android ICS를 올려봤습니다.



 ICS의 락스크린과 다이얼러

Nexus S의 ICS 정식 업데이트가 12월 중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OTA를 기다리기에는 너무 궁금해서 오늘 제 Nexus S에 ICS 커스텀 롬을 올려봤습니다. 그 동안 SDK를 기반으로 한 커스텀 롬들이 올라왔었고 실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평이 괜찮은 ICS 커롬들이 보이길래 Fuzz의 CM9 KANG과 Steve Garon의 ICS-SG 커널을 플래시해서 사용을 해봤는데 당장 사용해도 될 정도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아직 앱 호환성 같은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진저브레드에서 잘 사용하던 일부 앱들이 오동작을 하거나 작동을 하지 않는 문제가 있었고 진저까지 잘 써먹던 일어폰트를 적용하는 방법이 적용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폰트변경 전과 후

동작하지 않는 앱들이 Player Pro, DicePlayer, 벤치비 속도측정, 올레마켓, gReader, 올레네비(이건 Tmap으로 대체) 같은 주로 쓰는 앱들이라 눈물을 머금고 일단 진저브레드로 내려가야 할 듯합니다. 폰트 문제는 시스템파일 2개를 열어서 수정을 하는 것으로 간단히 해결을 보았습니다.



그냥 몰아서....

ICS에서 바뀐 점 중에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우선 시스템폰트가 DroidSans에서 Roboto로 바뀐 것과 폰트의 크기조절이 가능해진 점, 멀티태스킹의 향상, 3G 데이터의 사용량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된 점(상한선을 정해놓으면 알아서 차단이 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백그라운드에서의 데이터 사용을 제한할 수 있고요.  이건 앱 하나씩 설정이 가능합니다.)

ICS 부터는 CM9을 주로 사용할 것 같은데 Stable 버전이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내용 첨삭 :  정식 4.0.3 펌웨어에서는 PC에 USB 연결 시에 기존과 같이 USB 저장소로 연결됩니다. 그래서 바로 잡습니다.

2011년 11월 27일 일요일

Win7을 새로 설치하면서 한번 꾸며봤습니다.


아주 약간 꾸며본 것이지만 레인미터로 꾸며봤습니다.(벽지는 이카무스메... 요즘 재미있게 보는 애니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도 레인미터를 써봤었는데, 어제 다시 꾸며보니 예전보다 간편하게 꾸밀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윈도우에 내장된 가젯보다 훨씬 가볍잖아요 :D

P.S 요즘 터보메모리를 구입해서 달아볼까 생각 중입니다. 2GB짜리를 사려고 하는데.. 매물이 많이 없는 듯...

2011년 11월 17일 목요일

어제의 이동경로....


어제 10시 쯤에 누비자를 타고 산책을 나갔다가 조금 고생했네요. 마산역에서 자전거를 바꿔서 타려고(1회 최대 이용시간 2시간을 넘기면 안되기에...) 타던 자전거를 반납을 하려는데 보관대에 걸렸는지(자전거를 뽑을때 잠금봉이 조금 휘어져 있었던게 걸리긴 합니다만...) 정상적으로 반납이 안됐었고, 버스도 끊기고, 지갑도 집에 두고 와버려서 마산역에서 걸어왔네요... 뭐  집에 도착하니까 3시 정도였었고, 힘들고 해서 바로 뻗어서 자버렸습니다. 반납문제는 고객센터에 신고를 해서 처리를 했습니다.

P.S 그런데 지나가다가 가끔씩 보면 험하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자제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011년 11월 10일 목요일

폰에 있는 사진들을 몇개 올려봅니다.


기억하기로는 그날이 아마 무료시승 마지막 날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김해에 볼일도 볼 겸 부산-김해경전철(BGL) 시승할 겸 해서 왔는데 일 다 보고나니 7시가 넘었더라고요...
이 사진은 수로왕릉에 들어가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수로왕릉역에 들어와서 찍은 개찰구의 모습입니다. 한산해 보이지만 플랫홈으로 올라가니 사람들이 꽤 많던 걸로..


이거는 돌아오는 열차에서 찍은 사진인 것 같은데, 혼잡하지도 않고 딱 적당한 정도 였습니다.
(수요예측 실패로 지역에서 말이 많은 것 같던데..경쟁 버스노선은 여전히 건재)
객차는 꽤 넓고 다 괜찮았는데.. 차내안내방송이 좀 깼었습니다. (무려 보이스웨어..)

일단 그날 찍은 사진 중에서 건진 건 요 정도..

P.S 아.. 생각이 나서 더 올려봅니다. 이건 부산도시철도 4호선 전동차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모토로이(XT720)로 찍었는데... 화질은 양해를....(810만 화소인데도 300만 화소 Nokia 5800 보다도 못한 듯... 뭐 화소가 화질의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메타데이터에는 이 사진이 7월 24일 밤 9시 46분에 촬영한 걸로 나오네요..
이게 자전거 타고 바람쐬러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찍은 사진인 것 같은데.. 가는 길은 정말 위험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기가 구 창원지역과 구 마산지역을 잇는 세 길목 중 하나인 창원대로(신창원역)~수출자유지역을 오가는 도로인데 저기는 인적이 없고 차만 씽씽다녀서 밤에 다니기 참 무섭습니다. 자전거를 몰기도 위험한 지역이고요.
돌아올 땐 왔던 길이 보이는 봉암교를 건너서 왔네요. 저기 멀리 제가 사는 동네 근처에 있는 빌딩이 보이네요..


 이거는 어제 시청로터리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서점에 들려서 책을 사서 돌아오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올릴만한 사진은 이게 전부인 것 같네요 :D






2011년 11월 9일 수요일

foobar2000 스샷


요즘 음악 플레이어로 foobar2000을 다시 쓰고 있는데, 가볍고 예쁘고(물론 꾸며줘야..) 알송 플러그인을 깔면 가사도 나오고요.
역시 최고의 플레이어입니다.

2011년 10월 28일 금요일

2011년 10월 25일 화요일

2011년 10월 24일 월요일

스마트폰에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제가 넥서스S를 사용하는데 마켓에서 Blogger 앱을 인스톨하고 약간의 과정을 거친 뒤에 글을 작성 중인데 이거 아주 편리하네요.(본인의 가상쿼티 입력속도도 꽤 쓸만한 듯...)

이미지도 잘 올라가려나요?


Mixsh Activation

ZEq-e8NzcrUP4IYIw6wyIwFxpaH76K2YyTG0FYHEjPM,

어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을 본 소감...

어제 프로야구 5차전을 봤는데 '아! 올해는 KS 올라갈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었는데, 게임 중후반에 와르르 무너지면서 결국 내년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뭐 그래도 작년보다 훨씬 잘해준 롯데선수들 고생이 많았습니다. (뭐.. 경기 볼 때는 욕 좀 하고 봤지만...) 그리고 양승호 감독님은 프로구단 감독 1년차에 대단한 성적을 내주어서 올해 야구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내년이 걱정이로군요... 이대호, 강민호 선수의 FA와 전준우 선수의 군문제 등 여러가지의 문제가 남아있어서 '내년은 올해만큼 해줄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뭐.. 한국시리즈는 누가 올라가도 재미있으니까요. 남은 한국시리즈와 아시아시리즈도 명승부가 펼쳐지길 바랍니다.

2011년 10월 23일 일요일

다시 블로그 생각이나서 돌아왔습니다.

블로그에서 손을 놓고나서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요. 요즘 블로그를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써봅니다. 텍스트큐브에서 티스토리로 옮기고나서 혼란스러운 나머지 그냥 손을 놓았는데요. 블로거에서 다시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