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7일 목요일

어제의 이동경로....


어제 10시 쯤에 누비자를 타고 산책을 나갔다가 조금 고생했네요. 마산역에서 자전거를 바꿔서 타려고(1회 최대 이용시간 2시간을 넘기면 안되기에...) 타던 자전거를 반납을 하려는데 보관대에 걸렸는지(자전거를 뽑을때 잠금봉이 조금 휘어져 있었던게 걸리긴 합니다만...) 정상적으로 반납이 안됐었고, 버스도 끊기고, 지갑도 집에 두고 와버려서 마산역에서 걸어왔네요... 뭐  집에 도착하니까 3시 정도였었고, 힘들고 해서 바로 뻗어서 자버렸습니다. 반납문제는 고객센터에 신고를 해서 처리를 했습니다.

P.S 그런데 지나가다가 가끔씩 보면 험하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자제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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